최근 몇 년 동안 비엣 정자 클럽의 베트남 설날 프로그램은 베트남 설날을 재현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하다는 목적으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에는 의미있고 전통적인 설날의 복나무 세우기, 반인 쯩 끓임, 마을 시장, 민간요가 공연 등을 통해 현대 생활 속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전통문화를 재현함으로써 이런 활동들은 다수의 국내외 방문객들을 유치했다.
이런 활동들이 레멋 (Lệ Mật)마을 정자에서 모두 진행되는 것은 물론이고 의례와 축제를 포함한 베트남 전통 설날의 의례 차례에 따라 거행된다. (사진: 성황 (城隍) 제사 의례)
의례에는 성황, 조상, 부옄신 제사 등등이 먼저 실시된다.
부옄신 제사 뒤에 잉어 방생이 이어진다. 베트남 사람의 관념에 따르면 부옄신이 잉어를 타고 연말에 승천하여 옥황상제에게 일년 간 이세상의 현황을 보고한다.
전통관례에 따라 잉어를 푼 후에 귀신을 쫓아내고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로 복나무 (cây Nêu) 세우기 의례를 치른다.
복나무에 잉어형 흙벨, 전통적인 불등, 호랑이 나뭇잎 (Sansevieria trifasciata), 소철 잎, 보겟(bồ kết)나무 가시와 특히 새해 소원 발간색 헝겊 등 편안을 비는 물건을 건다.
조직위원회는 매달려있는 물건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베트남의 관념에 따르면악령을 내쫓기 위해 복나무의 뿌리 아래에 석회 가루로 활과 화살촉은 문을 향하고 있는 화살을 그린다.
축제에는 많은 특색있는 전통 예술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사진: 푸터 성 핫 서안 공연)
90세의 황 응옥 지어우 (Hoàng Ngọc Dậu)할아버지는 민간 연극에서 이왕조 시의 장군 역할을 연주하고 있다.
예술공연 외에 붓글씨 주고 받는 관습, 설 시장 등 베트남 설날의 전통 활동도 있다.
여기서 젊은 세대에게 민화 형식을 알려 주는 기회이기도 한다. (사진: 어린이들이 김황 마을 전통 민화 그리는 법을 체험하고 있다)
농촌 시장의 코너...
정자 마당에서 어린이와 방문객들이 반인 쯩을 만들어 도전하고 있다.
밤이 되자 반인 쯩 냄비가 아궁이 위에 놓어두고 참여가들이 둘례에 앉아 불을 지키면서 고구마, 옥수수 등 함께 굽으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정자에서 예술가들과 방문객이 시읊기, 핫썸(hát xẩm) 등 부르고 베트남 전통의 관습을 방문객에게 소개한다.
베트남 전통 설날 미풍양속을 보존하여 알리는 목적으로 “2019 베트남 설날”프로그램은 국내외 방문객, 특히 후세대가 조상께서 물려 주는 유산을 더욱 이해하고 사랑함으로써 귀중한 베트남 설날은 물론이고 민족의 전통 문화를 간직하는데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전통 설날의 미풍양속 간직

(VOVWORLD) - 베트남 설날의 전통적 미풍양속을 지키기 위해 비엣정자 클럽과 비엣흥 군 청년회가 협력하여 하노이 롱비엔 군 레멋마을의 정자에서 “2019 베트나 설날”프로그램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부옄신 제사 (thờ cúng ông Công ông Táo), 잉어 방생, 설날의 복나무 (cây Nêu) 세우기, 바인 쯩 (bánh Chưng) 만들기 등 다양한 베트남 설날의 아름다운 풍습을 재현한다.

VOV Duc Anh (득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