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언의 음악편지 - 월급 VS 좋아하는 일

(VOVWORLD) - 매주 일요일, 청취자 여러분의 이야기와 노래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뚜언의 음악편지'입니다. 매주 청취자분들과 함께 나눌 주제는 VOV5 한국어 방송 홈페이지와 Facebook VOV5 Korean Section 페이지에 업데이트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뚜언의 음악편지 [Lá thư Âm nhạc cùng Tuấn]

월급이 낮은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거나 월급이 높~은데 나랑 맞지 않은 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Nếu phải chọn lựa, làm một công việc không mong muốn nhưng lương cực cao,

và làm một công việc cực yêu thích nhưng lương lại “ba cọc ba đồng”,

khi đó bạn sẽ chọn làm công việc nào?

 

[오프닝곡 ♬, 한희정 - 내일] 

뚜언: 여러분 하루 24시간 동안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또 일하는 시간을 다 제외하면 밥 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이 외에 내가 온전히 나를 위해 혹은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쏟아붓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장: 하루 대부분을 꼬박 8시간에서 9시간을 회사의 일에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주말을 빼고 평일에는 온전히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가끔 이 일이 나에게 맞는 일인지 아니면 내가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일인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뚜언: 지금 여러분들이 앉아계신 그 책상은요, 내가 원하는 책상인가요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혹은 어쩔 수 없이 앉게 된 책상인가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인지, 아니면 월급이 높아서 하고 있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장: 내가 좋아하는 일, 아니면 내가 해야하는 일. 우리는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 문제에 자주 부딪힐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곡 ♬, 이적 - 걱정말아요 그대] 

Nguyễn Thảo An 

“막 졸업한 대학생들은 아마 높은 월급에 맞지 않는 일을 선택하겠죠, 우선은 돈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테니까요. 처음에는 부모님을 안심시켜드려야 하기도 하고, 또 친구들을 만나면 조금 더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 테니까요. 아마 월급이 좀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건 그 이후 일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대학생들이 일자리를 “찾았다는 것” 만으로도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말도 안하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Kara Nguyen

“직업에 대한 제 관점으로는요, 대학생들이 갓 졸업을 한 이후에는 나와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처음으로 사회에 나가면서 어려움을 겪고, 필요한 경험들을 축적시키는 것이 먼저인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이것이 졸업생들이 삼아야 하는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막 졸업한 학생들이 경험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높은 임금을 받기도 어렵겠죠.” 

[두 번째 곡 ♬, Trọng Hiếu - Con đường tôi] 

[세 번째 곡 ♬,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청취자 설문조사 결과]

Q. 월급은 낮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 VS. 월급은 높지만 나랑 맞지 않는 일

A. 월급은 낮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 (63%), 월급은 높지만 나랑 맞지 않는 일 (37%)

이소민: 한번 사는 인생, 좋아하는 것 하고 살자!

영준: 좋아하는 거 싫어지게 하지 마세요. 돈 많이 주는게 짱!

최성빈: 좋아하는 일이라도 회사 들어가면 힘들어져요. 좋아하는 일을 잃는 것보단 원래 좀 힘들었던 것, 그냥 조금 더 힘들자

이한결: 좋아하는 일하면서 커리어를 쌓다보면, 돈도 그만큼 더 들어올 것이라 생각해요.

광욱: 저는 얼른 돈을 모아 건물주가 되고 싶은데요.

허민수: 정신 건강도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상아: 돈 아무리 많이 받아도 하는 일이 괴로우면, 매일 아침 일어나기 힘들 듯 해요.

Nguyễn Hà My: 저는 돈에 우선순위를 두고 싶어요, 제 자신도 더 가꿀 수 있고, 살아가는데 충분한 돈이 필요한 게 먼저 아니겠어요?

 Kana: 일본에 교환학생을 갔을 때, 고기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알바비가 높지도, 낮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거기서 일하는 게 저는 참 즐거웠거든요.

Tuyết Dương: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마 높은 월급을 먼저 선택하지 않을까요?

Emily: 내가 싫어하는 일은 나에게 스트레스만 안겨줄 뿐이다.


VOV5 Korean Ngọc Diệp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할 것 같아요. 물론 막 졸업한 후에는 좀 어렵고, 그 때는 경험을 먼저 쌓아야 하겠지만, 우선 먼저 일을 해봐야지 이 일이 나랑 맞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젊을 때 돈이 많이 필요 있나요? 오히려 돈이 좀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돈 보다 더 강력한 인간관계와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번 사는 인생이고, 또 젊음도 한번 뿐이니까요,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네 번째 곡 ♬, 레드벨벳 - 행복

 [마지막 곡 ♬, Hoàng Hải - Ngày Tươi Đẹp


♥ 이번 주 당첨자 ♥

    Kara Nguyen

 Nguyễn Thảo An

당첨자 외에도, 프로그램에서 사연이 소개되신 청취자분들께는 소정의 선물과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편지를 받으실 주소와 휴대폰 번호, 이름을 vov5.korea@gmail.com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연과 신청곡 보내는 곳 (Cách thức tham gia chương trình)

1) 편지 : VOV5 KOREAN, 45 BÀ TRIỆU, HOÀN KIẾM, HÀ NỘI 

2) 이메일 : vov5.korea@gmail.com

3) Facebook :VOV5 Korean Section 혹은 Tuan Jeon 페이스북 댓글/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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