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 베트남-싱가포르 정치 자문 회의

(VOVWORLD) - 양국 외교부간 합의에 따라 3월28일 하노이에서 Dang Dinh Quy외교부차관 및 싱가포르 외교부 Chee Wee Kiong 서기장이 11차 양국 정치 자문회의를 주재했다. 
11차 베트남-싱가포르 정치 자문 회의 - ảnh 1

 11차 베트남-싱가포르 정치 자문 회의 (사진 출처 : 베트남 통신사)

양국 외교부간 합의에 따라 3월28일 하노이에서 Dang Dinh Quy외교부차관 및 싱가포르 외교부 Chee Wee Kiong 서기장이 11차 양국 정치 자문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전략 파트너 관계가 설립된 2013년부터 베트남-싱가포르 관계는 정치, 국방-안보, 경제, 무역, 투자, 교육, 인사교류 등에 걸친 많은 분야에 심층적이고 효과적으로 발전해 왔다는 데에 의견이 일치했다.  Dang Dinh Quy외교부 차관 및 싱가포르 외교부 Chee Wee Kiong 서기장은 양국이 정치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협력 분야를 강화하고, 함께 제휴하여 수교관계 설립 45주년과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 설립 5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확인하였다. 양측은 국방-안보, 무역-투자, 교육, 과학 기술 분야 협력을 새로이 조명할 필요가 있고,  또 해군, 공군, 군사의료협력,  구호구난, 국방산업 등의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국제 및 지역, 특히 아세안  포럼에서의 긴밀한 협력에 동의하였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