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월 28 일부터 7 월 1 일까지 다낭시에서 제 18 회 국제 농업 박람회  ArgoViet 2018이 열리며 국내외 기업 180 개 부스가 참가한다. 이 정보는 농업농촌개발부가 주최한 하노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공되었다.

AgroViet 2018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향하는 하이테크 농산물"을 주제로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기업과 소비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하여 국내 시장의 개척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농업, 임업 및 수산물, 수공예품을 장려하고 농업 생산에서의 새로운 과학 기술 발전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다. 또한 태국의 농산물 가공 및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8 개 대기업이 참여한다.

베트남 농업무역진흥 센터의 다오반호 (Đào Văn Hồ) 센터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업부는 올해 초부터 기업들이 수확 후 공장 및 가공 보관 시설을 열 수 있도록 수요를 조사하여 지원하도록 부처에게 요청했습니다. 국제 통합과정이 점점 심화해지는 만큼 제품의 포장 디자인 개발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기술 제품, 기계 설비를 소개하기 위하여 참가할 것입니다. 가치를 높이려면 과학기술을 적용해야 하며 이를 통해 수출 농산물의 가치를 늘리고 지역 및 세계의 다른 국가의 제품과 더불어 수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또는 AgroViet 2018에서는 "다낭 시의 농업생태 관광 상품"에 대한 워크숍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