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유엔 베삭 대제전: 세계평화 기원 꽃등 축제

(VOVWORLD) - 2019 UN 부처님 오신날 (Vesak)행사의 일환으로, 5월 13일 저녁 하남성 땀쭉 불교문화센터에서 세계평화 기원 꽃등 축제가 열렸다.
2019 유엔 베삭 대제전: 세계평화 기원 꽃등 축제 - ảnh 1승려들이 세계 평화 기원을 위해 경을 읽고 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민속에 따라, 꽃등에 불을 밝히는 것은 베트남 사람들의 영적, 정신적, 문화적 가치를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성대한 불교 행사와 같은 큰 명절에 꽃등을 띄우는 것은 국태민안과 평화를 염원하는 것입니다. 행사 발표에서, 팜 빈 민 부총리는 현재 지구상의 여러 곳에서 전쟁, 분쟁, 위기, 불안정 상태와 자연재해 등과 같은 위험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평화와 번영, 행복 속에서 살지 못하고 있다면서, 불교도들은 부처님에 대한 존경과 믿음으로, 평화와 행복을 염원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며, 갈등과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빈곤을 극복하며,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을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달라고 덧붙였다.

2019 유엔 베삭 대제전: 세계평화 기원 꽃등 축제 - ảnh 2 베트남 팜빈민 외무부 장관 겸 부총리가 축제에 참석한다.

2019 Vesak에서는 신성한 베트남 땀쭉(Tam Chúc)의 하늘 아래,불교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 5대륙의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 국태민안, 세계 평화, 중생안락을 기원하는 꽃등축제와 더불어 사랑과 우정이 빛나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불교신자들과 베트남 국민들이 계속해서 불교의 본질을 깨닫고,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풍부하게 만들며, 신앙과 종교 있어 베트남의 법률 정책을 잘 구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평화와 아름다움으로 베트남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개막식 이후, 승려, 수도사와 불교 고위 지도자, 베트남과 세계 각국 불교조직은 국내외 남여승려와 함께 꽃등에 불을 밝히고 땀쭉 호수로 띄어보냈다. 불을 밝힌 모든 꽃등은 한 사람 한 사람의 호의와 평화의 마음을 담아 자신과 모두를 위한 기도와 더불어 인간의 행복과 평화, 그리고 세계 평화를 기원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