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저녁 닌투언에서 베트남 여름 캠프가 마무리된다.

폐막식에는 29개국에서 온 155 명의 교포 청년 및 학생들이 베트남 민요와 춤에 합류하면서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각 여행을 통해 베트남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배우게 된 것은 귀중한 선물이다. 특히 그들은 현지 친구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베트남 외무부의 해외 베트남인 국가위원회의 르엉 타인 응이 (Lương Thanh Nghị)부주임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베트남 여름 캠프 2019는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연결할 수 있는 놀이터일 뿐만 아니라 많은 보람있고 유용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가져 주었다. 며칠 후 새로운 친구를 작별하고 출국하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좋은 감정, 지나간 땅의 추억을 평생 함께 가져갈 것이다. 이들이 모두 앞으로의 먼 여정에 대한 채비가 되는 동시에, 점점 더 번영해지는 나라 건설에 기여하고 베트남과 해외 친구 사이의 우정의 다리를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