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500여개 기업들이 하노이에서 개막된 2018년 하노이 VIETBUILD국제 전람회에 참가했다. VIETBUILD는 건설부 소속 통신센터가 (주)VIETBUILD건설국제전시회 개최회사와 제휴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전람회이다.

국내 250개 기업, 합작회사 100개 기업 및 프랑스, 미국, 러시아, 터키, 인도, 이탈리아, 영국, 호주, 독일, 일본 등에서 온 외국 그룹이 이번 전람회에 참가하여 디자인이 뛰어나고 고품질인 건설자재, 부동산 및 인테리어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건설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제 경제 통합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다양하고도 실질적인 프로그램도 열린다. 

2018년 하노이 VIETBUILD은 4월1일 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