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AFP 연합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구체적인 정보는 다음 주에 열릴 행사에는 발표될 예정이다. 몇 개월 전부터 베트남에서 F1이 개최될 것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하노이에서 개최 예정

찰리 휘팅(Charlie Whiting) F1 레이스 디렉터는 이미 베트남 하노이 지역을 방문해 실사를 마쳤으며 베트남이 2020년  F1을 개최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F1은 경주로를 대부분 기존 도로에 배정하게 되고 일부 경주로는 새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이어서 베트남은 전세계로 알려져 있는 자동차경주대회인 F1를 개최하는 동남아지역에서 세 번 째 나라가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