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jet항공, 냐짱-부산 신규노선 개항

(VOVWORLD) - 신세대항공사인 Vietjet항공은 베트남의 냐짱시와 한국의 부산시를 잇는 신노선을 개항했다. Vietjet항공은 베트남에서 이 노선을 처음으로 개항한 항공사로, 베트남과 한국을 잇는 Vietjet의 9번째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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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부산 노선은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1주일에 총 4번으로, 2019년 7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비행은 4시간 40분이 소요되며, 냐짱에서 23시 50분에 출발하여 부산에 아침 6시 30분에 도착, 반대로 부산에서 아침 8시 5분에 출발하여 냐짱에 오전 10시 45분에 도착한다.

지난 3월, Vietjet항공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수상하며, 한국 승객들이 Vietjet을 좋아하며, 신뢰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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