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명소, 휴일에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

(VOVWORLD) - 베트남 남부해방의 날4월30일과 국제노동절 5월1일 연휴 기간에 럼동 성 다랏의 관광객 수가 급증했다.

도시의 정원, 사랑의 계곡, 다탄라 폭포, 프랜 폭포 등 잘 알려져 있는 행선지 외에 농업관광지와 도시 중심에 공공 조경정원에도 관광객들이 붐볐다. 하남 성에서 온 응우옌 미 찌(Nguyễn Mỹ Chi)는 다음과 같이 감상을 토로했다.

현재 달랏시는 적극적으로 변화해 왔고, 풍경도 예전보다 횔씬 아름다워졌습니다. 서비스도 보다 좋아져서 이번 여행은 정말 생쾌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광 명소, 휴일에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 - ảnh 1많은 방문객들이 달랏시의 정원을 찾아온다. (사진: Vnexpress)

이번 휴일 기간에 관광지를 찾아 행락을 즐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붉은 유적지를 찾아가서 국가, 민족을 위한 희생한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호찌민 시 독립궁에서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모여 들었다. 하노이에서 온 팜 티 부이(Phạm Thị Vui)는 다음과 같이 감회를 말했다.

여기는 과거 미국 괴뢰 정권의 지휘부입니다. 지금은 나라가 통일되고 훨씬 아름답게 건설되었습니다. 여기서 들어오자 눈물이 나올 만큼 감동받았습니다. 지금 자유로운 나라에서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통일된 것보다 기쁨이 없습니다.”

독립궁 외에 호찌민 박물관, 전쟁유적박물관, 벤냐롱(Bến Nhà Rồng, 용집 항구), 꾸찌 땅굴 등도 호찌민시의 많은 방문객이 찾은 붉은 유적지이다.

4 월 30 일과 5 월 1 일의 휴일 첫 2 일간 특별국가역사유적지 응에 안 성 남단 낌리엔 마을은 호찌민 주석의 고향을 찾은 관광객 3천 명을 맞이했다. 그중에 대부분 하노이와 호찌민시에서 온 방문객이다. 특히 일본, 미국, 스리랑카 등 7 개국 외국 방문객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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