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항만 및 물류 전시회’,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

(VOVWORLD) - 6월 12일 호찌민시에서 ‘국제 항만 기반 시설 및 물류 전시회’(VIPILEC 2019가 개막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항만과 물류 분야 전시회로서,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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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과 전 세계의 항만 및 물류 산업의 현황과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외 통상전문가와 기업가, 기술자와 물류전문가들이 함께 연결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기술 포럼, 전문 세미나 등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은 물류 산업의 최첨단 기술 제품들에 접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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