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일본, 양국 분쟁 도서 공동 경제 사업 토론

(VOVWORLD) - 아베 신조 (安 倍 晋 三)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9 월 10 일 회담을 갖고 러시아가 사우스 쿠릴 (South Kuril)이라고 부르는 데 반해 일본은 노던 테리토리 (북부 영토)이라고 부르는 영토 분쟁 도서에서의 공동 경제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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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연례 경제 포럼의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양국 관계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이 관계는 양국 국방부 간 협력을 포함합니다. 인도주의 영역에서의 관계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일본에서 전례 없는 문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 개막을 계기로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와의 평화 조약에 대해 논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일본 관계자들은 이 회담에서 조선의 핵 군축을 포함한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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