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과 전쟁 원치 않는다고 강조

(VOVWORLD) - 6월 16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주 유조선 2척 피격 사건과 관련하여 이란이 책임을 져야한다면서도, 미국은 이란과 전쟁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이 중요한 항로들에서의 자유로운 항해를 보장하는데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다.

2척의 유조선은 노르웨이의 Front Altair와 일본의 Kokuka Courageous로, 현재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서로 다른 항구에서 안전하게 정박 중이며, 화물을 내리기 전 손상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 워싱턴은 테헤란이 공격의 배후에 있다고 비난하고, 이란은 미국의 비난을 거부했다. 이란은 미국이 두 척의 유조선에 대한 공격의 배후에 있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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