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텔레비전 방송국은 베트남의 '남부해방', '조국통일' 43주년 (1975~2018) 기념일을 맞이하여  “민족 국가 이익”라는 제목의 베트남 전쟁 다큐멘터리 영화를 2018년04월24일, 25일과 26일, 21시에  HTV9채널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서명식 전경

이 “민족 국가 이익” 전쟁 다큐멘터리는 각각 30분씩 삼부작으로 이루어져 미국과 베트남 전쟁 때의 베트남- 소련 – 중국 관계를 재현한 것이다.민족 해방을 위해 베트남은 미국을 격파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극복하고 또 소련, 중국 등 동맹국들로부터의 적지 않은 저항을 극복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중앙 정보국 (CIA), 미국 국무부의 해제된 기밀문서들과 베트남, 국제 기록보관소 자료로 제작되었다. 영화 제작자들도 미국, 러시아, 중국의 베트남 전쟁에 대한 정책입안자, 장군, 연구자들,  직 전쟁에 직접 참여한 베트남 혁명가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4월18일 오후, 개봉식에서 호치민 텔레비전 방송국, 군대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센터 및 21미디어 통신사는 고품질 통신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서명했고 국가 건설 및 보위에 공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