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향악단, 부이공쥐 바이올리니스트를 시작으로 2019년 막을 올려

(VOVWORLD) - 음악 애호가들은 베를리오즈 (Louis Hector Berlioz)의 뛰어난 작품을 즐겨 감상할 수 있다. 베트남 교향악단의 2019년 첫 공연이 2월 21일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서 부이공쥐 (Bui Cong Duy) 바이올리니스트와 쩐응옥선 오르가니스트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게 된다.

일본 혼나가 지휘를 맡은 베트남 교향악단 2019년 첫 공연에서 관객들은 프랑스의 베를리오즈의 사망 150 주년을 기념하는 뛰어난 작품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베트남 교향악단, 부이공쥐 바이올리니스트를 시작으로 2019년 막을 올려 - ảnh 1

부이 공 쥐 바이올리니스트는 멘델스존의 콘체르토를 연주할 예정이다. 쩐응옥선 오르가니스트는 프랑스 작곡가 까미유 생상스의 The Organ Vol.3를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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