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뉴질랜드 11차 정치 자문회의

(VOVWORLD) - 3월18일 19일 이틀 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베트남 외교부, 뉴질랜드 외교부 및 26차 아세안 – 뉴질랜드 연례대화간의11차 정치참고를 진행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응우옌 꾸옥 중 (Nguyễn Quốc Dũng) 외교부 차관이 이끌었다.
베트남 – 뉴질랜드 11차 정치 자문회의 - ảnh 1 응우옌 꾸옥 중 오교부 차관

여기에서 양측은 비전통적 안보문제를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입을 모았다. 양측은 국내외적으로 진행되는 포럼, 특히 ASEAN이 이끄는 APEC, ASEM, 유엔 등의 행사에서 더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동의했다. 뉴질랜드는 2020년에 베트남이 ASEAN 의장국 역할을 맡고, 2020 – 2021년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부상임회원의 역할을 맡는 것에 지지를 표했다. 양측은 고위급 대표단이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나가며, 빠른 시간 안에 전략적 파트너로서 관계가 격상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