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디지털경제, 디지털사회로 향하다

(VOVWORLD) - 2019년 베트남 인터넷 안보와 안전에 관한 국제박람회 및 포럼이 정보통신부의 정보안전국, 베트남인터넷협회,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협력으로 4월17일에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인터넷 안보 및 안전”이 2019년  베트남 인터넷 안보와 안전에 관한 국제전시회 및 포럼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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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중점활동은 4월17일에 진행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인터넷 안보–안전” 회의이다. 회의에는 베트남의 현재 실정, 국제경험과 인터넷 안보–안전보장 수준을 높이는 해법에 대한 회담 등 3개의 안건이 있다. 회의 발표에서 응우옌 마인 훙 정보통신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9년 베트남은 디지털 경제–디지털 사회 건설을 위한 국가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발표할 것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의 안전, 안보는 기본 조건이며, 생존 조건입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베트남은 디지털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만들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회의에 앞서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26개의 기업의 참가로 기술, 제품, 인터넷안보, 안전분야 서비스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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