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미국 인적교류 활성화

(VOVWORLD) - 3월18일 오후 하노이에서 베트남–미국 친선협회 회장인 응우옌 탐 찌엔(Nguyễn Tâm Chiến) 대사는 3월15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을 방문중인 할 로취(Hal Roesch) 해외 전쟁 퇴역군인협회 제2 부총사령관을 단장으로 하는 VFW대표단을 접견했다. 
베트남 – 미국 인적교류 활성화 - ảnh 1응우옌 탐 찌엔(Nguyễn Tâm Chiến) 대사는 VFW대표단을 접견했다

할 로취 부총사령관은 이번 베트남 방문을 통해 해외 전쟁 퇴역군인협회가 베트남전쟁 전시행방불명 문제, 컴득(Khâm Đức)에서 실종 병사 유골발굴 등의 양국 협력 결과와 더불어 베트남과 미국의 관계 및 베트남의 현황을 알아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응우옌 탐 찌엔(Nguyễn Tâm Chiến) 대사는 베트남 친선연합회와  각 베트남–미국 친선협회가 베트남에서 MIA 문제 해결의 협력 결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대표단을 지원할 준비되어 있으며 베트남 – 미국협회의 지방방문 일정은 베트남 관계당국과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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