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아랍 에미리트 기업포럼 진행

(VOVWORLD) - 오는 4월 18일,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다비에서 쩐 뚜언 안 장관은 아랍에미리트 경제부 술탄 빈 사이드 알 만수리 장관과 함께 베트남 – 아랍 에미리트 기업포럼 및 베트남 - 아랍에미리트 4차 정부 합동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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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양국 협력 해법에 관련하여, 호찌민시와 다른 지방에서의 아랍에미리트 지역 대표 사무실 및  총영사관 신설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아랍에미리트에 수출된 베트남의 해산물이 하랄로 인정하는 데에 더욱 더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포럼에서는 베트남 기업들이 무역, 공업, 은행, 물류, 사회기반 시설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아랍 에미리트 기업들과 직접 만나며  협력기회 모색, 무역진행, 교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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