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적 개발 및 다차원 빈곤 퇴치에 있어서 많은 진보를 보여
(VOVWORLD) - 베트남은 인적 개발 및 다차원 빈곤 퇴치에 있어서는 많은 진보를 보이고 있지만, 지역별 그룹별 격차 감소, 성차별 해소, 이산화탄소 배출 및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환경 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아직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하노이에서 10월17일에 진행된 베트남의 2018년 인적 개발지수 공표 회의에서 UNDP가 제시한 내용이다.
“인적개발지수: 베트남의 2018년 통계업데이트”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적 개발 지수는 중고위 그룹에 속한다. 2017년 베트남의 지수는 0.694로서 총 189개의 국가들의 116위를 자지했다. 베트남은 0.006점만 더 얻으면 높은 인적 개발 지수 그룹 수준으로 올라가게 된다..
인적개발지수에 있어서 베트남은 보건 및 교육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베트남의 기대수명은 76.5년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의 다차원 빈곤지수는 0.0197로서 105국가 중 3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