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체코, 경제협력 촉진

(VOVWORLD) - 5월28일 프라하에 위치한 주 체코 베트남 대사관에서 호 민 뚜언 대사는 체코 공업-교통위원회 Jaroslav Hanak 의장과 회의를 가졌다. 이는 양국 외교관계 설립 70주년 기념에 발맞추어, 앞으로의 양국간 경제협력 협약 실행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심층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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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경제 – 무역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나누었다. 후 민 뚜언 대사는 조만간 양국이 외교관계 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체코 공업–교통위원회는 경제-무역 분야 협력 합의를 효과적으로 실행함과 더불어 체코 총리의 베트남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베트남의 각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

한편, Jaroslav Hanak 의장은 베트남 총리의 체코방문에 맞추어 개최한 양국 기업 포럼이 양국 기업의 연결 강화에 주요하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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