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의 전자정부 모델 고찰

(VOVWORLD) - 한국정부의 사고방식, 관점, 전략, 솔루션, 구체적인 방법, 귀중한 경험 등을 알아보고 듣고 학습하여 베트남 전자정부 구축에 검토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의 베트남 대표단을 설립한 동기라고 밝혔다.

5 월 25 일 오전 한국에서 정부행정관리활동 현대화와 밀접한 전자정부 및 개방 데이터 조사의 활동으로 베트남 총리실 장관인 마이 뚜엔 쭝 (Mai Tiến Dũng)은 한국 행정안전부 김부겸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베트남 전자정부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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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담에서 마이 뚜엔 쭝 (Mai Tiến Dũng) 장관은 전자정부 구축에 관한 한국의 성과가 한국정부의 사고방식, 관점, 전략, 솔루션, 구체적인 방법, 귀중한 경험 등을 알아보고 듣고 학습하여 베트남 전자정부 구축에 검토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의 베트남 대표단을 설립한 동기라고 밝혔다.

김부겸장관은 문재인 한국대통령 정권의 "신남방 정책"에서 베트남이 중요 역할을 차지하는 가운데 베트남 - 한국 관계가 외교, 경제, 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차원으로 더 깊이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전자정부 분야에서는 김부겸 장관에 따르면 한국정부는 베트남을 중요한 파트너라고 삼고 있다. 2017 년 12 월과 2018 년 3 월 한국은 베트남 정부에 전자정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팀을 파견했으며 양측은 전자정부구축 제안을 논의하는 중이다.

앞서 5 월 23 일 오전 마이 뚜엔 쭝 장관은 홍남기 한국 국무조정실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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