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의 초청으로 3월17일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이며 베트남-독일 우호협회 회장인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은 베트남과 친밀한 독일의 친구들과 독일에 사는 베트남 교민들을 만났다.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장관 |
만남에서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장관은 이번 방문이 양국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특히 경제, 무역과 투자 분야가 그렇다고 강조했다. 또한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장관은 앞으로도 사업건설과 국가발전에 있어 독일의 지속적인 협력과 도움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양측의 대표와 독일 친구들은 양국이 다방면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긴밀하고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양국과 양국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만남에서 응우옌 찌 중(Nguyễn Chí Dũng)장관과 응우옌 민 부(Nguyễn Minh Vũ)대사는 양국 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일부 독일 친구들에게 베트남 국가우호훈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