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아세안 사회문화공동체의 목표 실현계획에 적극적 진행
(VOVWORLD) - 7 월 23 일 베트남 다낭시에서는 2025 년까지의 중부지역에서 ASEAN 사회문화공동체 목표 실현 계획 수립 및 시행 제안 (161호 제안)을 시행하기 위한 중기 회의가 개회되었다.
본 회의에서 노동보훈사회부의 대표는 국가 차원에서 지금까지 베트남 소재 아세안 사회문화공동체 직속 11부처 중에서 9부처가 행동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방 차원에서 63 개 성도 중 54 개가 2016년-2020 년 기간에 대한 실천 계획을 발표하고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다낭 시는 일자리에 관한 국가 목표제와 다수의 동기화된 정책의 이행 지시에 초점을 맞추며 자원 봉사 운동, 지역 사회 지향적인 사회 활동, 아세안 틀 내에서의 청소년 교환 활동 주최 및 참여를 진행하는 등이다. 또한 도시의 각 부처는 아세안 국가들과 많은 문화 교류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베트남의 아세안 사회문화공동체 계획은 총체적으로 국민들을 연결하고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고 아세안과 아세안이 가져다 주는 이익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사회 보장 정책의 강화, 확대 및 시행 등의 집중 목표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