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다차원 빈곤율: 지방 간, 소수민족 간에 큰 차이 보여

(VOVWORLD) - 베트남의 다차원 빈곤율은 2012년 15.9%에서 2016년 9.1%로 감소됨으로써 약 6백만 명이 빈곤을 벗어났다. 
베트남의 다차원 빈곤율: 지방 간, 소수민족 간에 큰 차이 보여 - ảnh 1                        <사진 출처 : 베트남 통신사>

그렇지만 지역 간, 소수민족간의 빈곤율 격차는 베트남이 “모든 지역 모든 차원의 빈곤율 감소” 라는 제1호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SDG1)를 실행하는 데 있어서 여전히 큰 도전이다. 이는 12월19일 오전 하노이에서 유엔개발계획,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민족위원회,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모든 사람에 대한 생활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차원의 빈곤 감소”라는 베트남 다차원 빈곤에 대한 분석보고의 주요 내용들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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