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전면적 금융 촉진을 위한 모바일 화폐 시행 방향

(VOVWORLD) - 5월23일 하노이에서 정보통신부는 “전면적 금융 촉진을 위한 모바일 화폐”에 관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모바일 화폐, 시행 경험, 세계 몇 개국의 모바일 화폐 서비스 경험 등, 베트남의 전면적인 금융 촉진과 디지털화 프로세스 지원에 응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베트남의 전면적 금융 촉진을 위한 모바일 화폐 시행 방향 - ảnh 1세미나 모습 <사진 : 통신부>

모바일 화폐 (Mobile Money)는 베트남에서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이다. 모바일 화폐가 시행되면 국민들은 핸드폰 번호를 통해 송금과 결제를 할 수 있다. 응우옌 마인 훙 (Nguyễn Mạnh Hùng) 정보통신부 장관은 2019년 모바일 화폐가 시험적으로 허용되면 베트남은 모바일 화폐로 결제를 하는 91번째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관에 따르면 모바일 화폐는 무현금 결제 촉진에 강력한 해결방안이 되고 농촌, 산악지역 주민들이 인터넷 상에서 의료, 교육, 재정, 일자리, 보안 등 획기적인 유료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모바일 화폐 개괄, 모바일 화폐 관리 문제, 위험성, 도전들, 베트남에서의 모바일 화폐 결제 중개 및  문제들, 모바일 화폐에 관한 국제 관리자, 기업들의 경험, 베트남에서의 디지털 결제 혁명에 대한 기업 해법 등 주제들을 토론하였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