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15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미카 카파니 린틸라 핀란드 경제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는 핀란드 측에 합작 사업과 ODA를 결합한 방식을 통해 베트남 국내 각 가정의 소규모 친환경 에너지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지원을 제안했다.
 부 득 담 (Vũ Đức Đam) 부총리 (오른쪽)는 미카 카파니 린틸라 핀란드 경제부 장관과의 회담을 합니다. (사진: 베트남 통신사) |
또한, 양국의 기업들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창업·창조 센터를 구축하고, 디지털 경제, 전자상거래, 전자정부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양국 경제·무역 대표단의 교류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미카 카파니 린틸라 장관은 양국 기업, 국민 간에 새로운 파트너 관계를 더 많이 설립하고, 더욱 광범위한 개발 전망과 IT 산업, 스마트 도시, 에너지, 친환경 산업 및 교육 등 창조혁신 및 창업 환경 개발의 협력 관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