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에 대한 국가지도위원회의 제1차 회의

(VOVWORLD) - 6월 21일, 불법비보고 비규제 어업에 대한 국가지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불법비보고 비규제 어업에 대한 진도와 실행결과를 평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지방에서 겪고 있는 어려운 점들에 대해 의논하기도 하였다. 

찡딩중 (Trinh Dinh Dung) 부총리는 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앞으로 4개월 이후 유럽공동체 심사단은 베트남에 와서 2년 전 경고 카드 발급 이후의 유럽공동체의 건의 사항 시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회의에서 찡딩중 (Trinh Dinh Dung) 부총리는 불법적인 수산물 개발 방지는 정부, 농업농촌개발부, 각 지방 등의 정치적인 의무라고 밝혔다. 베트남 어선, 어부들이 외국 해양을 침범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는 2020년까지 전국의 3만 천 대의 어선 위치 확정 시설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는 어선 데이터 베이스를 공유하기 위해 유관 기관들 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해산물 원산지를 확인할 수 있어야 된다.

이번 심사단은 유럽 공동체가 베트남에 실행하는 4 개의 건의를 검토할 예정이다. 법률, 어선의 활동과 위치 통제, 수산물의 원산지 통제 등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