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3일 간 후에 유산 단지 무료 입장

(VOVWORLD) - 2019년2월5일~7일(즉 음력 기해년 설날 1일,2일,3일)  후에 도시유적보존센터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후에 유산 단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통보하였다.
설날 3일 간 후에 유산 단지 무료 입장 - ảnh 1                   후에 궁전에서 치른 상소례(上宵禮)

이 기간에 태화전(太和殿)  마당에서의 궁전 놀이, 서예 시연, 전통 무술 공연, 세묘( 世廟)에서의 궁전음악 공연, 근정전(勤政殿) 마당에서의 사자 무용 공연, 오문(午門)의 경비 교대 의례 재현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1월28일 (즉, 음력 무술년 12월23일) 후에 도시유적보존센터는 세묘와 용안전에서 상소례(上宵禮- lễ Thượng Tiêu)를 재현한다. 이는 베트남 민족의 전통관습이기도 하며 특별히 응우옌 왕조의 중요한 전통 의례이기도 했다. 민간 신앙 요소 외에도 상소례는 모든 백성들에게  설날이 온 것을 알리는 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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