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많은 외국 언론사들은 베트남 경제 성과를 높게 평가하는 기사들을 실었다. 

미국 Bloomberg는 베트남이 원유, 커피, 신발 수출국에서 한국 삼성 (Samsung Electronics Co)와 같은 대기업 투자 유치국가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Bloomberg에 따르면 이의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는 베트남 사회에서 빠르게 형성하면서 구매력을 만들어 내고 있는 중산층이다.

사진출처: bnews

영국Financial Times는 베트남 급속한 발전을 많은 중요한 분야에서의 인상적인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2017년 베트남은 증권시장에 60억달러 투자금을 유치함으로써 동남아 지역의 주도권을 잡았다. 금년 1분기에 베트남 GDP는 공업 및 건설 발전으로 최근 10년만에 최고 성장률인 7.38%를 달성했다.

 미국 Brookings Institution 분석 기사에 기자는 세계 무역 상황이 정체하고 있는 배경 가운데 베트남이 달성한 성과를 밝히면서 “놀라운 베트남”으로 칭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무역은 2017년 GDP가 190% 증가했으며 2007년 70%보다 훨씬 높았다. 이러한 성과 달성을 위해서는 세계 경제 진입 및 인력과 인프라 투자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합리적인 정책이 핵심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