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중동에 대한 베트남 농수산 수출 활동 촉진

(VOVWORLD) - 7월5일 외교부는 주 베트남 아프리카 중동 지역 국가 대사, 대표, 명예 영사, 부처, 지방, 기업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프리카 중동에 대한 농수산물 수출 외교 활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인구가 1억6천만명이상인 70개국 국가를 포함하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 특히 가혹한 자연 조건때문에 국내 수요를 만족시키는 농수산물 재배 양식 조건이 없기 때문에 수입 수요가 크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 수출업체의 큰 잠재 시장으로 여겨진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베트남 업체들이 아직 이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과 아프리카 – 중동 국가들 간의 기존의 오래된 전통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무역, 사업, 투자 분야를 포함한 많은 분야에 협력관계를 촉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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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Quoc Hung 아시아 – 아프리카 부실장에 따르면 아프리카 – 중동에 대한 베트남 수출품 중 쌀이 잠재력이 많이 있으며 앞으로 계속 핵심 수출품이 될 전통 수출품이다. 중동 – 아프리카 시장 접근은 전통시장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농산물 시장 모색에 있어서 좋은 해법이다.

세미나에 대표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중동 – 아프리카지역에 농수산물 수출 촉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 베트남 및 중동 – 아프리카 국가들이 쌀과 농수산물 협력 협상 체결 진도 상황을 연구하고 촉진할 필요가 있다. 대표자들은 또한 중동 –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농수산물 수출 활동, 수출활동에서의 결제 문제, 기업과 동반하는 경제 외교 강화에 대한 경험을 집중적으로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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