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 굴절이상이 있는 71% 국민, 안경 수정을 받지 못한다
(VOVWORLD) - 8월21일 하노이에서 보사부, 의료전략정책연구원, 중앙안구병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안구굴절학과 학사를 위한 일자리 정책운동세미나’에서 “굴절 이상이 있는 사람 중 71`%가 안경에 의한 수정을 받지 못하고, 30%는 안경을 잘못 써고 있고, 25% 가 실명의 위험에 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안경가게에서는 대부분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직원이 안경을 맞춰주고 있다.
 2호 하노이 육안병원 의사 선생님이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한다. <사진 : Duong Ngoc/베트남통신사> |
세미나에서 대표들은 실제 안구 질병에 대한 정보, 안구 질병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고품질 안경 조절 서비스 접근의 어려움 등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여 안구굴절 학사 직위에 대한 규정과 정책을 입안할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