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뚜오이 째 극장은 2019년 7월 순회공연으로,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특색있는 연극을 호찌민 시에서 처음 선보인다.
뚜오이째 가무단이 선보이는 덴마크 작가 한스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의 꿈”이란 연극은 새롭고 매력적이며 현대사회 어린이들의 삶에 밀접하면서도, 기존의 신화적이고 상상력인 요소를 가진 스토리 라인을 지켜낸다. 어린이들은 광대하고 아름다운 바다의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며, 바다와 자연의 신비를 탐구하게 될 것이다. 2019년 7월 5,6,7일 총 세 번의 공연이 호찌민시 1군 람선광장 7번지 사이공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며, ‘인어공주의 꿈’ 연극은 2019년 여름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의미있고, 매력적인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