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월 14 일 몬테비데오 (Montevideo) 수도와 일부 우루과이 (Uruguayan) 도시에서 3 월 6 일부터 3 월 22 일까지 진행된 불어권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주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겸임 베트남 대사관은 Luong Dinh Dung 감독의 "아버지와 아들"영화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순진한 꿈을 가진 고원 소년에 대한 이야기다. 불행히도 혈액 암으로 고통 받는 이 소년을 아버지는 정글에서 도시로 데려가 치료를 받고 소년가 가고 싶은   곳으로 데리고 간다는 내용이다. 이 영화 시사회 개막식에서 주아르헨티나 대사관 대표는 영화 이야기를 통해 평화롭고 아름다운 베트남 형상과 인간적 가치관을 강조했다.

 "아버지 와 아들" 은 Oscar 2018에서 "외국어 우수영화”경쟁부문에 선정된 베트남 영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