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 벨기에 하원 의장 접견, 유럽연합과 벨기에 대기업들 회견

(VOVWORLD) - 벨기에 왕국 방문일정을 계속하고 있는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10월 17일 벨기에 왕국 Seigried Bracke 하원 의장을 접견하였다.

여기서 국무총리와 벨기에 하원 의장은 앞으로 교육훈련, 과학기술, 해운, 친환경 에너지 등과 같은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양측이 노력할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벨기에 하원 의장은 베트남–유럽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체결 승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촉진시키겠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든 당사자의 이익이며 이번 협정체결이 베트남과 벨기에를 비롯한 유럽연합 구성국과의 무역–경제 협조를 촉진시킬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 벨기에 하원 의장 접견, 유럽연합과  벨기에 대기업들  회견 - ảnh 1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벨기에 왕국 Seigried Bracke 하원 의장과 회담을 합니다.

같은 날,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벨기에와 유럽연합의 40여 대기업 대표들을 회견하였다. 이번 회견의 목적은 베트남과 경영투자 활동을 하고 있는 벨기에와 유럽연합 기업들에게 베트남 국무총리와 대화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이전 7월16일 저녁 응우엔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국무총리는 Solveigh와 Nijhuis 그룹 지도자들을 접견하였다. 이 그룹들은 네덜란드의 수자원 고갈방지, 개발, 사용 분야에 경험이 많은 기업이며 현재 베트남 중부지방에서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 연구 및 실시 부문에서 협력하고 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