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서의 응우옌 쑤언 폭 국무총리

회의 개막식에서, 총리는 WiPHA 태풍 경과에 대해 언급하며, 정부 및 각 유관부처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자연재난을 극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타인 화, 까마우 지역과 같은 3호 태풍의 피해를 입은 각 지역정부 및 지역민들의 소식과 안부를 물으며, 동시에 가장 효과적이고 시기적절한 방침에 따라 자연재해 극복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강조했다.

사회생활과 관련된 많은 분야의 법률안의 개정-보완, 결산 초안 및 보고서를 포함하여 이번에 다루어지는 10개의 내용에 대하여 총리는 국회,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정부의 각 참여기관들이 회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내용들에 대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을 요청하였다.

회의는 8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