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쑤안푹 국무총리는 G7 정상 회의 참석 차 캐나다로 출발
(VOVWORLD) - 6월7일 밤 응웬쑤안푹 국무총리는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하노이를 떠나 퀘벡 시로 출발하여 G7 확대 정상회의 참석과 쥐스탱 크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의 초청에 의한 6월8일~10일 간의 캐나다 방문을 시작하였다.
 응웬쑤안푹 베트남 국무총리 |
2018 년 G7 정상 회의는 7 개의 선진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및 이탈리아)과 유럽 연합 (EU)이 참가하여 캐나다 퀘벡의 Charlevoi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7 정상 회의에 앞서 캐나다 주최국은 의제에 관한 문제에 대해 자문하기 위해 장관급 회의 및 사회, 과학, 기업 및 청소년 등의 단체와 많은 회의를 진행하였다.
G7 확대 정상 회의가 6 월 9 일 개최될 예정이고 G7 회원국, 유럽 연합과 베트남,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아이티, 자메이카, 케냐, 사우스 아프리카, 르완다, 사모아, 세네갈, 세이셸 등 초청국, 그리고 일부 국제기구가 참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