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일에 터뜨린 감정

(VOVWORLD) - 8월20일 오전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인들을 태운 버스는 조선으로 출발했다. 조선인들과 한국인들은 다른 2개의 호텔로 제한되었다. 

매회 양측은 2번의 식사와 2시간의 회의에서 만날 수 있다.  수십 년간의 이별을 보충할 시간은 총시간은 6시간에 지나지 않는다.상봉일에 89명의 한국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이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의 제일 아름다운 전통 의상을 꺼내 입었다.

이산가족 상봉일에 터뜨린 감정 - ảnh 1

이번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올해 4월 양측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협약 내용이다. 제2차 상봉은 올 8월 24일 - 26일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2차 상봉에서는 83명의 조선인들이 한국에 살고 있는 친지와  금강산 휴양지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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