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이스라엘은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베트남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베트남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은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이스라엘과 베트남 예술인들의 참여로 독특한 예술 프로그램을 조직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스라엘의 무용단 Hora Shemesh, 그리고 베트남의 유일한 대나무 악단인 Sức Sống악단과 Dong Quang Vinh악단장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스라엘 예술인들은 지중해 연안 서아시아 국가인 이스라엘의 민속 무용과 노래를 선보인다. 각 작품은 현대적인 요소와 민속적인 요소를 결합한 것이다.
하노이에 위치한 이스라엘 대사관에 따르면 Hora Shemesh는 주로 가족애, 성경 속 인물, 해학 등을 표현하는 주제를 다룬다.
이스라엘 무용단 Hora Shemesh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