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거주 베트남인, 중국과 한국을 이어 급증

(VOVWORLD) - 일본 사법부에 따르면 현재 유학과 직업을 위해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인은 330,800명으로 늘었으며 이는 2017년보다 26% 증가한 것이다.
일본 거주 베트남인, 중국과 한국을 이어 급증 - ảnh 1일본 거주 베트남인 <사진 : Xkld> 

일본 거주 외국인 국적을 보면 중국인이 76,000명 이상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한국인은 44,000명이며 그 다음이  베트남인이다.

주 일본 베트남대사관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유학생 수가 급증하였다. 2019년4월1일 이후 일본의 외국노동자 모집 확대와 관련한 새로운 정책이 발효하면서 베트남 연수생 수도 급증할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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