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

(VOVWORLD) - 제33차 아세안 정상회의 및 연관 회의의 일환으로 11월14일 싱가포르에서 21차 아세안-일본 특별 정상회의를 진행하면서 아세안과 일본 정상회의 파트너 관계 수립 45주년을 기념했다. 
일-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 - ảnh 1응웬 쑤언 푹 베트남 국무총리 (왼쪽부터 4번째 자리) 

아세안 회원국들을 대표하여 응웬 쑤언 푹 베트남 국무총리가 아세안과 일본 관계에 대해 주요 발표를 했다. 응웬 쑤언 푹 국무총리는 아세안과 일본 간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협력관계가 끊임없이 강화되고 있는데 평화 안보, 경제 무역 투자, 국민 지향 등 3가지의 핵심 협력 영역에서 매우 적극적인 결과를 달성해 왔다고 밝혔다. 일본은 아세안의 4위 무역 파트너이며 2위 투자자이다.

일본 측은 신조 아베 총리가 아세안의 역할을 중시한다고 확인하면서 아세안과 전면적으로 협력하기로 동의하는 가운데 아세안의 핵심 역할과 협력 및 지역 내 연계 증진 노력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 아세안과 일본은 아세안과 일본 우호 협력 관계의 45주년 기념 선언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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