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피해 극복: 베트남-미국, 평화와 미래로 가는 길” 워크숍 준비

(VOVWORLD) - 전후 지뢰 및 화학독성물질 피해극복을 위한 국가지휘부 (지휘부 701)은 미국평화연구소(USIP)와의 협력을 기회로 워싱턴DC에서의 “전쟁피해 극복: 베트남-미국, 평화와 미래로 가는 길” 워크숍을 준비하고 있다.
전쟁피해 극복: 베트남-미국, 평화와 미래로 가는 길” 워크숍 준비 - ảnh 1미국 예산지출 위원회 Timothy Lieser상임고문 

주미 베트남통신사 기자는 미국 예산지출 위원회 Timothy Lieser상임고문과 대외정책 담당자 Patrick Leahy 상원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Timothy Lieser고문에 따르면, 베트남에서의 지원사업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양측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나가야 할 일들이 많다면서, 그 중에서도 비엔화(Biên Hòa)공항 다이옥신 독성물질 처리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은 이러한 전후피해 해결책들이 베트남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무역과 안보, 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이점이 있고, 또한 최근 베트남에서의 이와 같은 문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전후피해 해결을 위해 베트남을 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미국 대통령과 외무부 장관의 내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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