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차 베트남-프랑스 지역 간 협력회의 개막식

(VOVWORLD) - 4월 2일 프랑스 툴루즈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베트남-프랑스 경제포럼에 참가하고, 제 11차 베트남-프랑스 지역 간 협력회의 개막식을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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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하노이 인민위원회 응우옌 득 쭝(Nguyễn Đức Chung) 위원장은 하노이 사회경제상황에 대한 윤곽과 하노이와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자들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또한 투자자들과 툴루즈 기업 대표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쭝 위원장은 포럼에서의 투자자들의 의견들을 수용할 것이며, 툴루즈를 비롯한 프랑스 투자자들을 하노이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제 11차 베트남-프랑스 지방간 협력회의 개막식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3년 후 하노이 회합 때까지 양측은 양국 지방발전 측면에서 훌륭한 협력 성과와 결과를 창출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다.

회의에서는 하노이-툴루즈, 옌바이(Yên Bái)성-발드마흔(Val De Marne)성 등 지방간 협력 문서들에 대한 서명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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