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비행체 발사: 한국이 상황을 면밀히 감시

(VOVWORLD) - 5월9일 오후 한국 청와대는 조선이 동해에 미확인 비행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현재 안보상황에 대한 모든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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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오후 북한이 2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 식량지원 문제에 관해 야당과의 대화를 희망하며, 서울이 인도적 후원으로서 조선에 쌀을 후원하는 법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조선의 군사적 활동들이 하노이에서 진행된 미 – 조 정상회담에서 좋은 결과를 달성하지 못한 후에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의결을 위반한 것으로 단정짓기에는 이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조선의 행동이 지금까지 이루어진 대화의 노력들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면서, 한국과 미국군은 북한의 마지막 미사일 발사체가 상대적으로 멀리까지 날아간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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