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베트남-한국 관계

(VOVWORLD) - 4월 2일 하노이에서 베트남축구협회(VFF) 레 칸 하이(Lê Khánh Hải) 회장은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을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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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에서, 레 칸 하이 회장은 베트남 U23 및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의 자리로 베트남에 온 박항서 감독의 공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그는 성실하고, 재능있는 전략가로서 베트남 축구의 역사에 남을 업적들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덧붙여, VFF 회장은 이러한 축구 활동들을 통해 베트남과 한국 국민들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었다며 정몽규 회장과 그 기쁨을 나눴다.

한편, 정몽규 회장은 베트남과 한국 사이의 축구에 대한 긴밀한 관계가 20년이 넘었다고 강조하며, 한국축구협회는 앞으로도 베트남축구협회와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공고해지고, 양국의 축구가 발전될 수 있도록 서로 지원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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