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힌 소년선수들이  무선장치로 가족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출처: AFP

두 번째 구조작업이 7 월 9 일 오전 11 시부터 수행되어 지금까지 구조대원은 총 4 명의 소년선수를 추가로 데리고 나왔다.

그전에 4 명의 선수가 첫 번째 구조작업에서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이 선수들의 건강은 좋으며 의사가 주의 깊게 돌보고 있다. 구조작업 담당하는 나롱삭 오소탕나콘 주지사는 첫 번째 구조작업의 4 명이 그들이 동굴에서 가지고 있었을 질병에 대한 염려 때문에 검역24 시간 후에 오늘밤 부모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밤 신문사들의 인터뷰 답변에서 태국 관리들은 동굴에 아직 5 명만 남아있고 내일 구출될 수 있다고 전했다.

Quang Trung VOV 방콕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