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한국, 관계강화하기로

(VOVWORLD) -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0월15일 쌍방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한반도를 비핵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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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문에서 한국 청와대는 파리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쌍방 무역투자를 확대하고, 또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성장 엔진 개발에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의 핵 야욕을 해소하는 데에 있어서 프랑스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가 장기적인 평화 확립 및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서울의 노력을 계속 지지해줄 것을 제안했다.

Macron 대통령은 프랑스가 한반도 평화과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 맡을 것이며, 한국정부의 평회노력을 지지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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