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옛거리 관리위원회, 명절 경축 활동개최

(VOVWORLD) - 남부해방 및 국가통일의 날 44주년 (1975/04/30 ~ 2019/04/30)을 맞이하여 5월1일 국제노동절에 하노이 옛날거리 관리위원회는 예능인, 수공업자들과 협력하여 예능인 표창,  전통마을 문화 활동 등을 개최한다.   

하노이 옛거리 관리위원회, 명절 경축 활동개최 - ảnh 1 “엣날 – 현재 베트남 쪼 종이”  전시회의 관람객들 

4월24일 오후 항 박 (Hàng Bạc) 42-44번지에서 위치한 낌 응언 (Kim Ngân) 정자에서 쪼 (Dó) 종이에 옛날과 현재 재료, 제작 기구, 용품 등이 소개되었다. 베트남  사람의 쪼 종이 제작 직업은 오래전부터 생겨났으며 특히 책 출판, 한 (Hán), 놈 (Nôm) 글자 쓰기를 비롯한 옛날 베트남 사회에 많은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켰다. 전통 쪼 종이는 소박하지만 질기기 때문에 수백 년간 보관할 수 있다.

5월4일 낌언 정자에서 박닌 쪼-쯔엉 오 종이 마을, 하노이 응이어도의 책봉 종이 마을, 항 쫑 민속 그림 등 예능인, 수공업자들의 참가로 “엣날 – 현재 베트남 쪼 종이” 주제의 좌담을 개최한다.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 풍흥 (Phùng Hưng) 벽화 거리에서 하노이 대표적 전통공예마을의 제품들을 표창하는 동시에 하노이 디자이너들의 “2019년 춘하” 수집품을 소개하는 “베트남 마을의 정수” 행사가 진행된다. 하노이 다오 쥐 뜨 (Đào Duy Từ) 거리 50번지에 위치한 옛거리 문화교류센터에서는 4월28일부터 5월9일까지 응우옌 꾸억 타이 (Nguyễn Quốc Thái) 작가의 “전쟁 및 평화” 주제의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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