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공동체, 베트남 투자 지속 확대

(VOVWORLD) - 찐 딘 중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한국 정부 초청에 의한 방한 활동의 일환으로 12월4일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의장, 한-베친선협회 (KOVIFA) 회장, 그리고 Huyndai Motor, Lotte, CJ, Hyosung, GS등 한국 대기업들의 회장, 부회장을 접견하였다.
한국 기업 공동체, 베트남 투자 지속 확대 - ảnh 1 찐 딘 지웅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와 이낙연 한국 총리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 의장 접견에서는 찐 딘 지웅 (Trịnh Đình Dũng) 부총리는 베트남이 한국의 신남방 정책의 중점으로 간주되고 이에 따라 한국 정부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권장하고 또 베트남을 미주, 유럽, 동남아와 연계하는 중심으로 만들어 나간다고 강조하였다.

중 부총리는 양측이 긴밀하게 협조하여 2016 – 2020 간 150억 달러의 개발원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의장은 앞으로 ODA사업을 협력하여 실현하는 외에도 베트남에서 공공-민간 협력사업 실행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 기업들에게 우대 신용 지원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