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조선 금강산에서 남북 연대 모임

(VOVWORLD) - 한국과  조선은 올해 서울 및 평양간의 첫 민간교류 행사로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 연대 모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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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조선 영토 소속 금강산 휴양지에서 2월12일13일 이틀간에 진행되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200명의 한국 대표들과 100명 조선 대표들이다.

첫날 열린 대표 대회는 '8천만 겨레에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고 남북 정상이 판문점선언을 한 4월 27일부터 9월 평양공동선언이 나온 9월 19일까지를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활동기간'으로 설정하고 남과 북, 해외에서 선언 이행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 외에도 양측 각 대표들은 장래의 다양한 활동들을 제안하고, 연락처를 상호 교환하였으며, 앞으로 교류 및 토론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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